-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조국 수사팀 ‘JK’ 카톡방 운영…대검 “여론 파악 용도”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2019 국정감사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한 송경호 특수3부 차장 검사 메신저 관련 자료가 보이고
-
[미리보는 오늘] 대법, 신동빈 회장 '국정농단 뇌물' 최종 판단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김포국제 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국정농단 뇌물'
-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영장…조국 사건 WFM과 연결되나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청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한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검찰 관계자(왼쪽 두번째)가 정관호 경찰
-
[박재현의 시선] 윤석열의 촉에 조국의 운명이 걸려든건가
박재현 논설위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야당과 일부 언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윤 총장의
-
청와대 김태우 고발 사건, 수원지검에서 수사…檢 “근무지 고려”
문무일 검찰총장. [뉴스1] 대검찰청이 청와대가 김태우 수사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원지검에 재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에 사건을 배당한지 하루 만이
-
박 대통령 ‘스리쿠션 압력’ 입증할 간접증거 확보가 열쇠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특검팀이 12월 30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경록 기자‘스리쿠션’. 법조인
-
박 대통령 ‘스리쿠션 압력’ 입증할 간접증거 확보가 열쇠
‘스리쿠션’. 법조인들이 ‘제3자 뇌물죄’를 언급할 때 흔히 쓰는 별칭이다. 제3자 뇌물죄는 공무원이 직접 뇌물을 받지 않고 관련성 있는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주게 했을 때 적용
-
검사실 방문·전화 모두 기록…전관 ‘몰래 변론’ 뿌리뽑는다
대검찰청 정병하 감찰본부장(왼쪽)과 윤웅걸 기조부장이 31일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검찰 내부의 고질적 병폐를 막기 위해 검찰개혁추진단이 이날 발표한 개혁 방
-
문무일 팀장, 2004년 노무현 측근 최도술 구속
김진태 검찰총장이 12일 임명한 ‘성완종 리스트’ 의혹 관련 특별수사팀 지휘 간부들은 각자 역할에 따른 능력과 함께 지역 안배도 적절히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사 지
-
문무일 특별수사팀장 '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
[사진 뉴시스] 김진태 검찰총장은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리스트 의혹과 관련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사진) 대전지검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김
-
앞으로 검찰 '넘버 2' … 막강 서울중앙지검장은 누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대체할 ‘반부패부’ 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중수부에 비해 직접 수사 기능이 없어지고 조직·역할도 대폭 축소됐다. 중수부 수사
-
서래마을 영아 유기 혐의 쿠르조 부부 "한국으로 가지 않겠다"
장 루이(左)와 베로니크 쿠르조가 22일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경덕 특파원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프랑스인 장 루이 쿠르조(40)와
-
프랑스인 부부 "우린 냉동영아 부모 아니다"
울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에 연루된 프랑스인 쿠르조씨 부부가 22일 처음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영아 유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연합)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
-
[기획 시론] 다음은 투명성이다 (3·끝)
지난 한해 동안 나라 전체를 흔들어 놓은 각종 부패 스캔들에 대해, 정부는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과 함께 여러 가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책의 핵심은 사이비 벤처기업에 대한 특감
-
[기획 시론] 다음은 투명성이다 (3·끝)
지난 한해 동안 나라 전체를 흔들어 놓은 각종 부패 스캔들에 대해, 정부는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과 함께 여러 가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책의 핵심은 사이비 벤처기업에 대한 특감
-
시판「외제통조림」대부분 가짜
수입품상이나 슈퍼마키트·병원구내매점등에서 국산의 3배값으로 팔리고 있는 델몬트·SW후루츠칵태일등 외제상표가 붙은 과일통조림이 대부분 유해물질을 넣어 만든 불량국산품에 가짜상표를 붙